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프트 파워/국가 순위 (문단 편집) === [[한국 영화]] === [[박스오피스]] 매출 금액 기준으로 세계 10대 [[영화 시장]]이다. [[미국]]을 제외한 국가들 중에서 2018년 기준 세계 5위의 시장으로 미국 달러화로 보통 15억~16억 달러 수준을 1인당 평균 연간 극장 관람 횟수는 약 4회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. 영화관 스크린 개수는 2017년 10월 기준 2,804개인 [[대한민국|한국]]의 스크린 1개당 담당 인구는 1만 명대 후반 으로 이는 세계 최저 수준이다. [[일본]], [[멕시코]]로 보면, 한국 보다 2배를 넘어서 3배도 고려되는 인구를 가진 나라를 생각하면 한국의 인구 대비 [[영화 시장]]의 규모는 상당하다. 이와 같이 [[영화]]계 인프라가 상당하며 다른 나라에 비해 자국 영화 관람 비중이 높다. 그렇지만 이런 큰 [[영화 시장]]의 규모에 비해 영화 수출 규모는 꽤 작은 편이었다. [[2000년대]]에 [[박찬욱]], [[봉준호]] 감독의 [[올드보이(2003)|올드보이]], [[괴물(한국 영화)|괴물]] 등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지만 영화 수출액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었다. 하지만 [[2010년대]] 들어 아시아권에서 [[써니(영화)|써니]], [[수상한 그녀]] 등이 인기를 끌며 [[베트남]], [[일본]] 등에서 [[리메이크]]가 되기도 하였고 [[부산행]], [[신과함께(영화)|신과함께]], [[극한직업(영화)|극한직업]]이 많은 국가들에 수출되어 좋은 성적을 얻기도 하였다. 그리고 [[2019년]] [[프랑스]] [[칸 영화제]]에서 [[봉준호]] 감독의 [[기생충(영화)|기생충]]이 [[황금종려상]]을 받은데다, [[2020년]] [[미국]]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도 '''아카데미 역사 상 외국어 영화 최초의 작품상'''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상을 쓸어담으며 [[한국 영화]]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하였다. 또 매출액으로 미국에서 비영어권 영화 성적 중 역대 4위에 오르고 [[베트남]], [[영국]], [[스페인]], [[이탈리아]], [[일본]] 등에서 기생충이 [[박스오피스]] 정상에 올라가는 등 [[한국 영화]]의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지는 중이다. 비단 [[봉준호]] 감독의 영화만이 아니다. 조일형 감독의 작품 "[[#살아있다#]]"는 [[넷플릭스]] 공개 하루만에 글로벌 무비 차트 2위에 올라선 데 이어, 이틀 째(9월 10일 기준) [[미국]], [[프랑스]], [[스페인]], [[스웨덴]], [[러시아]] 등 [[유럽]] 주요국, [[호주]]를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무비차트 1위를 석권하며 단숨에 글로벌 무비 차트 1위로 뛰어올랐다.[[http://sports.hankooki.com/lpage/entv/202009/sp20200917070008136680.htm|#]]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"[[승리호]]"는 공개 당일날 76개국의 상위 랭크에 안착하였고 넷플릭스의 2020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,600만 가구가 시청하는 등 매우 큰 성공을 거두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